증평서 소 22마리 폐사…“보툴리즘 추정”
입력 2024.09.17 (08:24)
수정 2024.09.17 (08: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증평군은 지난 13일부터 사흘 동안 한 한우 농가에서 소 22마리가 폐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충북동물위생시험소의 검역 조사 결과 보툴리즘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는 1차 소견이 나왔고, 검역본부에 정밀 진단을 의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보툴리즘은 소가 균에 오염된 사료를 섭취했을 때 감염되는 중독증으로 전염병은 아니지만 치료제가 없어 사흘 안에 폐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충북동물위생시험소의 검역 조사 결과 보툴리즘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는 1차 소견이 나왔고, 검역본부에 정밀 진단을 의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보툴리즘은 소가 균에 오염된 사료를 섭취했을 때 감염되는 중독증으로 전염병은 아니지만 치료제가 없어 사흘 안에 폐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증평서 소 22마리 폐사…“보툴리즘 추정”
-
- 입력 2024-09-17 08:24:41
- 수정2024-09-17 08:53:36
증평군은 지난 13일부터 사흘 동안 한 한우 농가에서 소 22마리가 폐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충북동물위생시험소의 검역 조사 결과 보툴리즘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는 1차 소견이 나왔고, 검역본부에 정밀 진단을 의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보툴리즘은 소가 균에 오염된 사료를 섭취했을 때 감염되는 중독증으로 전염병은 아니지만 치료제가 없어 사흘 안에 폐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충북동물위생시험소의 검역 조사 결과 보툴리즘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는 1차 소견이 나왔고, 검역본부에 정밀 진단을 의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보툴리즘은 소가 균에 오염된 사료를 섭취했을 때 감염되는 중독증으로 전염병은 아니지만 치료제가 없어 사흘 안에 폐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
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민수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