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저축은행 부실대출 비율 11.8%…2배 이상 증가
입력 2024.09.19 (10:11)
수정 2024.09.1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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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저축은행의 부실 대출 비율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예금보험공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 기준 경남과 부산, 울산 12개 저축은행의 '고정 이하 여신비율'은 11.8%로, 지난해 같은 기간 4.9%보다 두 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고정 이하 여신비율은 은행 대출 가운데 연체 기간이 3개월 이상인 부실채권이 차지하는 비율입니다.
예금보험공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 기준 경남과 부산, 울산 12개 저축은행의 '고정 이하 여신비율'은 11.8%로, 지난해 같은 기간 4.9%보다 두 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고정 이하 여신비율은 은행 대출 가운데 연체 기간이 3개월 이상인 부실채권이 차지하는 비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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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울경 저축은행 부실대출 비율 11.8%…2배 이상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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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19 10:11:24
- 수정2024-09-19 10:21:26
부·울·경 저축은행의 부실 대출 비율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예금보험공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 기준 경남과 부산, 울산 12개 저축은행의 '고정 이하 여신비율'은 11.8%로, 지난해 같은 기간 4.9%보다 두 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고정 이하 여신비율은 은행 대출 가운데 연체 기간이 3개월 이상인 부실채권이 차지하는 비율입니다.
예금보험공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 기준 경남과 부산, 울산 12개 저축은행의 '고정 이하 여신비율'은 11.8%로, 지난해 같은 기간 4.9%보다 두 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고정 이하 여신비율은 은행 대출 가운데 연체 기간이 3개월 이상인 부실채권이 차지하는 비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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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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