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원 폭행해 숨지게 한 20대 남성 구속
입력 2024.09.19 (22:21)
수정 2024.09.19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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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법은 60대 경비원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20대 남성에 대해 오늘 구속 전 심문을 거쳐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재판부는 이 남성이 도망의 염려가 있다며 구속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0일 부산진구의 한 아파트에서 다른 주민과 다투다 이를 말리는 60대 경비원의 다리를 걸어 넘어뜨려 뇌사 상태에 빠뜨리고 병원 치료를 받던 중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피의자에게 중상해 혐의를 적용한 경찰은 경비원이 숨지자 상해 치사나 살인 등 죄명 변경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재판부는 이 남성이 도망의 염려가 있다며 구속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0일 부산진구의 한 아파트에서 다른 주민과 다투다 이를 말리는 60대 경비원의 다리를 걸어 넘어뜨려 뇌사 상태에 빠뜨리고 병원 치료를 받던 중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피의자에게 중상해 혐의를 적용한 경찰은 경비원이 숨지자 상해 치사나 살인 등 죄명 변경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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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비원 폭행해 숨지게 한 20대 남성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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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19 22:21:56
- 수정2024-09-19 22:25:12
부산지법은 60대 경비원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20대 남성에 대해 오늘 구속 전 심문을 거쳐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재판부는 이 남성이 도망의 염려가 있다며 구속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0일 부산진구의 한 아파트에서 다른 주민과 다투다 이를 말리는 60대 경비원의 다리를 걸어 넘어뜨려 뇌사 상태에 빠뜨리고 병원 치료를 받던 중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피의자에게 중상해 혐의를 적용한 경찰은 경비원이 숨지자 상해 치사나 살인 등 죄명 변경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재판부는 이 남성이 도망의 염려가 있다며 구속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0일 부산진구의 한 아파트에서 다른 주민과 다투다 이를 말리는 60대 경비원의 다리를 걸어 넘어뜨려 뇌사 상태에 빠뜨리고 병원 치료를 받던 중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피의자에게 중상해 혐의를 적용한 경찰은 경비원이 숨지자 상해 치사나 살인 등 죄명 변경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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