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전북 금융기관 대출↑·예금↓
입력 2024.09.25 (07:44)
수정 2024.09.25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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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발표한 7월 금융기관 동향을 보면, 여신은 3천 백여 억 원이 늘고, 수신은 5천 6백여 억 원이 줄었습니다.
여신의 경우 대기업과 중소기업 모두 대출이 증가했고 주택담보 급증으로 가계 대출도 늘었습니다.
수신의 경우 저축성예금과 요구불예금이 모두 크게 줄었습니다.
이에 따라, 대출 대비 예금 비율인 예대율은 68.2%로 전달보다 2.0%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여신의 경우 대기업과 중소기업 모두 대출이 증가했고 주택담보 급증으로 가계 대출도 늘었습니다.
수신의 경우 저축성예금과 요구불예금이 모두 크게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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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전북 금융기관 대출↑·예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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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25 07:44:09
- 수정2024-09-25 08:48:53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발표한 7월 금융기관 동향을 보면, 여신은 3천 백여 억 원이 늘고, 수신은 5천 6백여 억 원이 줄었습니다.
여신의 경우 대기업과 중소기업 모두 대출이 증가했고 주택담보 급증으로 가계 대출도 늘었습니다.
수신의 경우 저축성예금과 요구불예금이 모두 크게 줄었습니다.
이에 따라, 대출 대비 예금 비율인 예대율은 68.2%로 전달보다 2.0%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여신의 경우 대기업과 중소기업 모두 대출이 증가했고 주택담보 급증으로 가계 대출도 늘었습니다.
수신의 경우 저축성예금과 요구불예금이 모두 크게 줄었습니다.
이에 따라, 대출 대비 예금 비율인 예대율은 68.2%로 전달보다 2.0%포인트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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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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