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령 운전자 사고 해마다 늘어”

입력 2024.09.25 (19:17) 수정 2024.09.25 (19:2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북에서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가 해마다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위성곤 의원실 자료를 보면, 65살 이상 운전자가 낸 전북 지역 교통사고는 2020년 천2백여 건에서 2022년 천3백여 건, 지난해 천4백여 건으로 꾸준히 증가했습니다.

위 의원은 노인 인구가 계속 늘어나는 만큼 시급히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 고령 운전자 사고 해마다 늘어”
    • 입력 2024-09-25 19:17:37
    • 수정2024-09-25 19:26:56
    뉴스7(전주)
전북에서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가 해마다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위성곤 의원실 자료를 보면, 65살 이상 운전자가 낸 전북 지역 교통사고는 2020년 천2백여 건에서 2022년 천3백여 건, 지난해 천4백여 건으로 꾸준히 증가했습니다.

위 의원은 노인 인구가 계속 늘어나는 만큼 시급히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