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동 중단 고리3호기 수명연장 시도 중단해야”
입력 2024.09.25 (22:01)
수정 2024.09.25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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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원전 3호기가 설계 수명 40년이 다 돼 이번 주말부터 가동을 멈추는 가운데 탈핵부산시민연대 등 시민단체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고리3호기 설계 수명 연장 시도를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설계 수명을 다한 원전의 재가동은 시민의 안전을 위협한다" 고 강조하고, "부산시와 부산시의회도 원전 수명 연장 시도를 막는데 적극 나서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설계 수명을 다한 원전의 재가동은 시민의 안전을 위협한다" 고 강조하고, "부산시와 부산시의회도 원전 수명 연장 시도를 막는데 적극 나서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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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동 중단 고리3호기 수명연장 시도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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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25 22:01:23
- 수정2024-09-25 22:06:23
고리원전 3호기가 설계 수명 40년이 다 돼 이번 주말부터 가동을 멈추는 가운데 탈핵부산시민연대 등 시민단체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고리3호기 설계 수명 연장 시도를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설계 수명을 다한 원전의 재가동은 시민의 안전을 위협한다" 고 강조하고, "부산시와 부산시의회도 원전 수명 연장 시도를 막는데 적극 나서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설계 수명을 다한 원전의 재가동은 시민의 안전을 위협한다" 고 강조하고, "부산시와 부산시의회도 원전 수명 연장 시도를 막는데 적극 나서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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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슬 기자 yes36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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