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당 대출’ 우리은행 전 본부장 구속영장 청구

입력 2024.09.26 (12:27) 수정 2024.09.26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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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친인척 부당대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대출을 주도한 핵심 인물로 알려진 우리은행 전 본부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어제 배임 등의 혐의를 받는 임 모 전 본부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임 전 본부장은 우리은행 금융센터장 재임 당시 손 전 회장과 처남 김 씨와 친분을 쌓아 부당 대출에 관여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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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당 대출’ 우리은행 전 본부장 구속영장 청구
    • 입력 2024-09-26 12:27:55
    • 수정2024-09-26 12:3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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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친인척 부당대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대출을 주도한 핵심 인물로 알려진 우리은행 전 본부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어제 배임 등의 혐의를 받는 임 모 전 본부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임 전 본부장은 우리은행 금융센터장 재임 당시 손 전 회장과 처남 김 씨와 친분을 쌓아 부당 대출에 관여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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