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피해, 대구 0.9%·경북 2.2%

입력 2024.09.26 (21:49) 수정 2024.09.26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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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학생 가운데 학교폭력 피해를 겪은 사례가 대구 0.9%, 경북 2.2%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교육부가 지난 4월과 5월에 걸쳐 전국 초등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전수 설문조사한 결과로, 전국 평균은 2.1%입니다.

피해 학생 수는 대구 천5백 30여 명, 경북 3천6백90여 명입니다.

피해 연령별로는 초등학생이 가장 많았고, 피해 유형별으로는 언어폭력이 대구경북 모두 40%에 달해 가장 많았습니다.

또 피해 장소는 교실, 피해시간은 쉬는 시간, 그리고 피해사실을 알린 사람은 학생 보호자라는 응답이 각각 1순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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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폭력 피해, 대구 0.9%·경북 2.2%
    • 입력 2024-09-26 21:49:02
    • 수정2024-09-26 21:51:15
    뉴스9(대구)
초중고 학생 가운데 학교폭력 피해를 겪은 사례가 대구 0.9%, 경북 2.2%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교육부가 지난 4월과 5월에 걸쳐 전국 초등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전수 설문조사한 결과로, 전국 평균은 2.1%입니다.

피해 학생 수는 대구 천5백 30여 명, 경북 3천6백90여 명입니다.

피해 연령별로는 초등학생이 가장 많았고, 피해 유형별으로는 언어폭력이 대구경북 모두 40%에 달해 가장 많았습니다.

또 피해 장소는 교실, 피해시간은 쉬는 시간, 그리고 피해사실을 알린 사람은 학생 보호자라는 응답이 각각 1순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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