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채 발행 중기 금리 부담 경감’ 법안 발의
입력 2024.09.30 (07:59)
수정 2024.09.30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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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유영하 의원은 회사채를 발행하는 중소·중견기업들의 금리 부담을 덜어주는 내용의 '신용보증기금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습니다.
개정안은 특수목적법인, SPC 대신 신용보증기금이 직접 우량 기업의 유동화 회사보증을 발행해 금리와 수수료를 줄여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신보가 유동화 회사보증을 직접 발행하면 기업당 0.5%의 금리 인하 효과가 예상된다고 유 의원은 밝혔습니다.
개정안은 특수목적법인, SPC 대신 신용보증기금이 직접 우량 기업의 유동화 회사보증을 발행해 금리와 수수료를 줄여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신보가 유동화 회사보증을 직접 발행하면 기업당 0.5%의 금리 인하 효과가 예상된다고 유 의원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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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채 발행 중기 금리 부담 경감’ 법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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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30 07:59:52
- 수정2024-09-30 08:48:13
국민의힘 유영하 의원은 회사채를 발행하는 중소·중견기업들의 금리 부담을 덜어주는 내용의 '신용보증기금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습니다.
개정안은 특수목적법인, SPC 대신 신용보증기금이 직접 우량 기업의 유동화 회사보증을 발행해 금리와 수수료를 줄여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신보가 유동화 회사보증을 직접 발행하면 기업당 0.5%의 금리 인하 효과가 예상된다고 유 의원은 밝혔습니다.
개정안은 특수목적법인, SPC 대신 신용보증기금이 직접 우량 기업의 유동화 회사보증을 발행해 금리와 수수료를 줄여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신보가 유동화 회사보증을 직접 발행하면 기업당 0.5%의 금리 인하 효과가 예상된다고 유 의원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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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기자 hanu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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