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강원도 비만율 35%…전국 2번째로 높아
입력 2024.09.30 (09:57)
수정 2024.09.3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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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박희승 의원이 질병관리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기준 강원도의 비만율은 35%로, 제주 36.1%에 이어 전국에서 2번째로 높았습니다.
강원도의 비만율은 2014년 27.6%에서 2020년 32.6%로 상승하는 등 점차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박 의원은 지역과 나이대, 소득 수준 등에 따라 비만율이 차이를 보인다며, 국가 차원의 비만 예방과 관리 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강원도의 비만율은 2014년 27.6%에서 2020년 32.6%로 상승하는 등 점차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박 의원은 지역과 나이대, 소득 수준 등에 따라 비만율이 차이를 보인다며, 국가 차원의 비만 예방과 관리 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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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강원도 비만율 35%…전국 2번째로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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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30 09:57:53
- 수정2024-09-30 10:14:37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박희승 의원이 질병관리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기준 강원도의 비만율은 35%로, 제주 36.1%에 이어 전국에서 2번째로 높았습니다.
강원도의 비만율은 2014년 27.6%에서 2020년 32.6%로 상승하는 등 점차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박 의원은 지역과 나이대, 소득 수준 등에 따라 비만율이 차이를 보인다며, 국가 차원의 비만 예방과 관리 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강원도의 비만율은 2014년 27.6%에서 2020년 32.6%로 상승하는 등 점차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박 의원은 지역과 나이대, 소득 수준 등에 따라 비만율이 차이를 보인다며, 국가 차원의 비만 예방과 관리 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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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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