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희생자 ‘반란군’ 표현한 출판사 항의 방문
입력 2024.10.01 (07:52)
수정 2024.10.01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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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4·3특별위원회와 제주도교육청이 한국사 교과서에서 4·3희생자를 반란군으로 기술한 출판사를 항의 방문했습니다.
제주도의회는 지난 달 27일 교육청과 인천 소재 한국학력평가원을 방문했지만 출판사 관계자들이 자리에 없어 만나지 못했고 유선상으로 오류를 수정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제주교육청도 해당 출판사에 제주4·3사건 진상조사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된 교육청의 집필 시안을 토대로 교과서를 기술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제주도의회는 지난 달 27일 교육청과 인천 소재 한국학력평가원을 방문했지만 출판사 관계자들이 자리에 없어 만나지 못했고 유선상으로 오류를 수정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제주교육청도 해당 출판사에 제주4·3사건 진상조사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된 교육청의 집필 시안을 토대로 교과서를 기술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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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희생자 ‘반란군’ 표현한 출판사 항의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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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01 07:52:56
- 수정2024-10-01 08:20:24
제주도의회 4·3특별위원회와 제주도교육청이 한국사 교과서에서 4·3희생자를 반란군으로 기술한 출판사를 항의 방문했습니다.
제주도의회는 지난 달 27일 교육청과 인천 소재 한국학력평가원을 방문했지만 출판사 관계자들이 자리에 없어 만나지 못했고 유선상으로 오류를 수정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제주교육청도 해당 출판사에 제주4·3사건 진상조사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된 교육청의 집필 시안을 토대로 교과서를 기술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제주도의회는 지난 달 27일 교육청과 인천 소재 한국학력평가원을 방문했지만 출판사 관계자들이 자리에 없어 만나지 못했고 유선상으로 오류를 수정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제주교육청도 해당 출판사에 제주4·3사건 진상조사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된 교육청의 집필 시안을 토대로 교과서를 기술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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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희 기자 in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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