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여성 살인 피의자 30살 박대성 신상 공개

입력 2024.10.01 (08:03) 수정 2024.10.01 (09: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순천에서 일면식도 없는 17살 여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피의자의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전남경찰청은 어제(30일) 10대 여성 살인 사건 관련 신상정보공개위원회를 열고 피의자 1994년생, 30살 남성 박대성의 신상 공개를 결정했습니다.

경찰은 범행의 잔인성과 피해의 중대성이 인정되고, 국민 불안과 유사 범행에 대한 예방효과 등을 위해 신상을 공개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씨는 지난달 26일 0시 45분쯤 순천시 조례동 거리에서 10대 여성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10대 여성 살인 피의자 30살 박대성 신상 공개
    • 입력 2024-10-01 08:03:48
    • 수정2024-10-01 09:09:02
    뉴스광장(광주)
순천에서 일면식도 없는 17살 여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피의자의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전남경찰청은 어제(30일) 10대 여성 살인 사건 관련 신상정보공개위원회를 열고 피의자 1994년생, 30살 남성 박대성의 신상 공개를 결정했습니다.

경찰은 범행의 잔인성과 피해의 중대성이 인정되고, 국민 불안과 유사 범행에 대한 예방효과 등을 위해 신상을 공개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씨는 지난달 26일 0시 45분쯤 순천시 조례동 거리에서 10대 여성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