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노화도서 69톤 어선 좌초…“졸음 운항 때문에”

입력 2024.10.01 (21:43) 수정 2024.10.01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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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음 운항으로 69톤에 달하는 어선이 갯바위를 들이받고 좌초했습니다.

완도해양경찰은 오늘 오전 10시 28분에 전남 완도군 노화읍 갯바위에 근해채낚기 어선이 좌초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승선원 7명의 안전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자동조타 중 졸음 운항으로 갯바위에 충돌했다"는 선장의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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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도 노화도서 69톤 어선 좌초…“졸음 운항 때문에”
    • 입력 2024-10-01 21:43:21
    • 수정2024-10-01 21:49:43
    뉴스9(광주)
졸음 운항으로 69톤에 달하는 어선이 갯바위를 들이받고 좌초했습니다.

완도해양경찰은 오늘 오전 10시 28분에 전남 완도군 노화읍 갯바위에 근해채낚기 어선이 좌초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승선원 7명의 안전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자동조타 중 졸음 운항으로 갯바위에 충돌했다"는 선장의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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