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 여m 상공서 서핑풀로 슝…스카이다이빙·파도타기 한 번에 [잇슈 SNS]

입력 2024.10.02 (06:50) 수정 2024.10.02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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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떠 있는 헬리콥터에서 망설임 없이 뛰어내리는 남자!

안전한 착지를 위한 낙하산 배낭과 함께 두 발에는 다소 생소한 장비를 차고 새처럼 창공을 가르는데요.

바로 파도를 탈 때 쓰는 서프보드입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칠레 출신의 스턴트맨 세바스티안 알바레즈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를 무대로 스카이다이빙과 파도타기, 두 가지 종목을 합친 일명 '서핑 점프'를 최초로 시도했는데요.

3천 6백여 상공에서 출발해 낙하산을 펼치며 평편한 지면 대신 출렁이는 서핑풀에 정확히 착지한 주인공.

곧바로 자연스럽게 높이 2.3미터짜리 인공 파도를 타며 멋진 마무리를 선사하는데요.

하늘과 물을 한번에 가르는 이 극한 도전을 성공하기까지 기획과 실행 과정에만 2년이 걸렸으며 장비들 역시 모두 맞춤형으로 일일이 개조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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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10-02 06:50:09
    • 수정2024-10-02 06:5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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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떠 있는 헬리콥터에서 망설임 없이 뛰어내리는 남자!

안전한 착지를 위한 낙하산 배낭과 함께 두 발에는 다소 생소한 장비를 차고 새처럼 창공을 가르는데요.

바로 파도를 탈 때 쓰는 서프보드입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칠레 출신의 스턴트맨 세바스티안 알바레즈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를 무대로 스카이다이빙과 파도타기, 두 가지 종목을 합친 일명 '서핑 점프'를 최초로 시도했는데요.

3천 6백여 상공에서 출발해 낙하산을 펼치며 평편한 지면 대신 출렁이는 서핑풀에 정확히 착지한 주인공.

곧바로 자연스럽게 높이 2.3미터짜리 인공 파도를 타며 멋진 마무리를 선사하는데요.

하늘과 물을 한번에 가르는 이 극한 도전을 성공하기까지 기획과 실행 과정에만 2년이 걸렸으며 장비들 역시 모두 맞춤형으로 일일이 개조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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