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기업 4분기 경기전망지수 악화
입력 2024.10.02 (10:04)
수정 2024.10.0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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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공회의소가 지역 제조업체 160곳과 건설업체 50곳을 대상으로 4분기 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제조업은 3분기보다 3포인트 하락한 84로 나타났습니다.
또, 건설업은 10포인트 하락한 50을 기록하며 기준치 100의 절반 수준에 그쳤습니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류 제조업과 기계산업 등은 계절적 요인과 수출 증가에 힘입어 경기전망지수가 상승했으나, 자동차부품은 전기차 수요 둔화 등으로 지수가 하락했습니다.
또, 건설업은 10포인트 하락한 50을 기록하며 기준치 100의 절반 수준에 그쳤습니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류 제조업과 기계산업 등은 계절적 요인과 수출 증가에 힘입어 경기전망지수가 상승했으나, 자동차부품은 전기차 수요 둔화 등으로 지수가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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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기업 4분기 경기전망지수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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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02 10:04:05
- 수정2024-10-02 11:12:28
대구상공회의소가 지역 제조업체 160곳과 건설업체 50곳을 대상으로 4분기 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제조업은 3분기보다 3포인트 하락한 84로 나타났습니다.
또, 건설업은 10포인트 하락한 50을 기록하며 기준치 100의 절반 수준에 그쳤습니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류 제조업과 기계산업 등은 계절적 요인과 수출 증가에 힘입어 경기전망지수가 상승했으나, 자동차부품은 전기차 수요 둔화 등으로 지수가 하락했습니다.
또, 건설업은 10포인트 하락한 50을 기록하며 기준치 100의 절반 수준에 그쳤습니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류 제조업과 기계산업 등은 계절적 요인과 수출 증가에 힘입어 경기전망지수가 상승했으나, 자동차부품은 전기차 수요 둔화 등으로 지수가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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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배 기자 saba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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