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진주] 경찰, 진주 유등축제 인파·치안 대책 마련 외
입력 2024.10.02 (19:45)
수정 2024.10.02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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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이 오늘(2일) 진주경찰서에서 오는 5일 개막하는 진주 유등축제 치안 대책 회의를 열었습니다.
경찰은 해마다 120만 명 넘게 찾는 대규모 축제 특성을 고려해,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부교와 강변 등을 직접 확인했고, 개막식과 불꽃놀이 기간 기동대 등 150여 명을 배치해 강력 범죄에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남해 국제ESG예술제’ 물건중·독일마을 등지 개최
2024 남해 국제ESG예술제가 오늘(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음 달 4일까지 남해 물건중학교와 독일마을 일원에서 진행됩니다.
남해 국제ESG예술제는 독일과 중국, 일본 등 7개 나라, 70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나만의 모나리자' 특별전을 중심으로, 환경과 사회, 거버넌스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됐습니다.
사천 ‘선인지구개발’ 문화재 추가 조사…사업 연기
올해 하반기 착공 예정이던 사천 '선인지구 택지 개발 사업'이 문화재 발굴로 연기가 불가피해졌습니다.
국가유산청은 최근 사천 '선인지구 택지 개발'과 관련해, 문화재 발굴 조사 과정에서 발굴된 유구의 학술 가치가 높다고 판단해 추가 정밀 조사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진주 벼 재배면적 절반 이상 재해보험 가입
진주 지역 벼 재배면적 4천㏊ 가운데 절반을 넘는 52%가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돼 있습니다.
농가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재해보험료의 90%를 지원하는 진주시는 병해충 특약에 가입한 농가는 올해 극성을 부리는 벼멸구 피해 등에 대해 보상을 받을 수 있다며 특약 가입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해마다 120만 명 넘게 찾는 대규모 축제 특성을 고려해,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부교와 강변 등을 직접 확인했고, 개막식과 불꽃놀이 기간 기동대 등 150여 명을 배치해 강력 범죄에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남해 국제ESG예술제’ 물건중·독일마을 등지 개최
2024 남해 국제ESG예술제가 오늘(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음 달 4일까지 남해 물건중학교와 독일마을 일원에서 진행됩니다.
남해 국제ESG예술제는 독일과 중국, 일본 등 7개 나라, 70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나만의 모나리자' 특별전을 중심으로, 환경과 사회, 거버넌스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됐습니다.
사천 ‘선인지구개발’ 문화재 추가 조사…사업 연기
올해 하반기 착공 예정이던 사천 '선인지구 택지 개발 사업'이 문화재 발굴로 연기가 불가피해졌습니다.
국가유산청은 최근 사천 '선인지구 택지 개발'과 관련해, 문화재 발굴 조사 과정에서 발굴된 유구의 학술 가치가 높다고 판단해 추가 정밀 조사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진주 벼 재배면적 절반 이상 재해보험 가입
진주 지역 벼 재배면적 4천㏊ 가운데 절반을 넘는 52%가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돼 있습니다.
농가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재해보험료의 90%를 지원하는 진주시는 병해충 특약에 가입한 농가는 올해 극성을 부리는 벼멸구 피해 등에 대해 보상을 받을 수 있다며 특약 가입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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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10-02 20:28:52
경남경찰청이 오늘(2일) 진주경찰서에서 오는 5일 개막하는 진주 유등축제 치안 대책 회의를 열었습니다.
경찰은 해마다 120만 명 넘게 찾는 대규모 축제 특성을 고려해,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부교와 강변 등을 직접 확인했고, 개막식과 불꽃놀이 기간 기동대 등 150여 명을 배치해 강력 범죄에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남해 국제ESG예술제’ 물건중·독일마을 등지 개최
2024 남해 국제ESG예술제가 오늘(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음 달 4일까지 남해 물건중학교와 독일마을 일원에서 진행됩니다.
남해 국제ESG예술제는 독일과 중국, 일본 등 7개 나라, 70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나만의 모나리자' 특별전을 중심으로, 환경과 사회, 거버넌스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됐습니다.
사천 ‘선인지구개발’ 문화재 추가 조사…사업 연기
올해 하반기 착공 예정이던 사천 '선인지구 택지 개발 사업'이 문화재 발굴로 연기가 불가피해졌습니다.
국가유산청은 최근 사천 '선인지구 택지 개발'과 관련해, 문화재 발굴 조사 과정에서 발굴된 유구의 학술 가치가 높다고 판단해 추가 정밀 조사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진주 벼 재배면적 절반 이상 재해보험 가입
진주 지역 벼 재배면적 4천㏊ 가운데 절반을 넘는 52%가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돼 있습니다.
농가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재해보험료의 90%를 지원하는 진주시는 병해충 특약에 가입한 농가는 올해 극성을 부리는 벼멸구 피해 등에 대해 보상을 받을 수 있다며 특약 가입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해마다 120만 명 넘게 찾는 대규모 축제 특성을 고려해,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부교와 강변 등을 직접 확인했고, 개막식과 불꽃놀이 기간 기동대 등 150여 명을 배치해 강력 범죄에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남해 국제ESG예술제’ 물건중·독일마을 등지 개최
2024 남해 국제ESG예술제가 오늘(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음 달 4일까지 남해 물건중학교와 독일마을 일원에서 진행됩니다.
남해 국제ESG예술제는 독일과 중국, 일본 등 7개 나라, 70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나만의 모나리자' 특별전을 중심으로, 환경과 사회, 거버넌스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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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 착공 예정이던 사천 '선인지구 택지 개발 사업'이 문화재 발굴로 연기가 불가피해졌습니다.
국가유산청은 최근 사천 '선인지구 택지 개발'과 관련해, 문화재 발굴 조사 과정에서 발굴된 유구의 학술 가치가 높다고 판단해 추가 정밀 조사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진주 벼 재배면적 절반 이상 재해보험 가입
진주 지역 벼 재배면적 4천㏊ 가운데 절반을 넘는 52%가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돼 있습니다.
농가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재해보험료의 90%를 지원하는 진주시는 병해충 특약에 가입한 농가는 올해 극성을 부리는 벼멸구 피해 등에 대해 보상을 받을 수 있다며 특약 가입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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