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전북대·원광대 “영향 없어”

입력 2024.10.02 (20:04) 수정 2024.10.02 (20: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최근 서울대 의대가 재학생들의 휴학 신청을 일괄 승인한 가운데, 전북대와 원광대는 이로 인한 영향이 아직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두 대학은 의대생 집단 유급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지만, 학교마다 여건이 다른 만큼 아직 휴학 승인을 비롯해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교육부는 의대 증원에 반발하는 의대생들의 동맹 휴학은 정당한 휴학 사유가 아니라며 휴학 불가 방침을 거듭 밝혀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전북대·원광대 “영향 없어”
    • 입력 2024-10-02 20:04:19
    • 수정2024-10-02 20:07:19
    뉴스7(전주)
최근 서울대 의대가 재학생들의 휴학 신청을 일괄 승인한 가운데, 전북대와 원광대는 이로 인한 영향이 아직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두 대학은 의대생 집단 유급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지만, 학교마다 여건이 다른 만큼 아직 휴학 승인을 비롯해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교육부는 의대 증원에 반발하는 의대생들의 동맹 휴학은 정당한 휴학 사유가 아니라며 휴학 불가 방침을 거듭 밝혀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