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과밀 특수학급↑·교육비 하위권
입력 2024.10.02 (21:42)
수정 2024.10.02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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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백승아 의원이 교육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충북의 과밀 특수학급은 2020년 44개에서 올해 70개로 늘었습니다.
특수학급의 과밀 기준은 유치원 4명, 초·중학교 6명, 고등학교 7명 이상입니다.
하지만 올해 충북의 1인당 특수교육비는 2,770여만 원으로 전국 시·도 가운데 경기도와 인천시에 이어 가장 적었습니다.
특수학급의 과밀 기준은 유치원 4명, 초·중학교 6명, 고등학교 7명 이상입니다.
하지만 올해 충북의 1인당 특수교육비는 2,770여만 원으로 전국 시·도 가운데 경기도와 인천시에 이어 가장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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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과밀 특수학급↑·교육비 하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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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02 21:42:48
- 수정2024-10-02 21:44:55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백승아 의원이 교육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충북의 과밀 특수학급은 2020년 44개에서 올해 70개로 늘었습니다.
특수학급의 과밀 기준은 유치원 4명, 초·중학교 6명, 고등학교 7명 이상입니다.
하지만 올해 충북의 1인당 특수교육비는 2,770여만 원으로 전국 시·도 가운데 경기도와 인천시에 이어 가장 적었습니다.
특수학급의 과밀 기준은 유치원 4명, 초·중학교 6명, 고등학교 7명 이상입니다.
하지만 올해 충북의 1인당 특수교육비는 2,770여만 원으로 전국 시·도 가운데 경기도와 인천시에 이어 가장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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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춘환 기자 southpa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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