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소비자물가 3년 반 만에 1%대
입력 2024.10.02 (21:57)
수정 2024.10.02 (22: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광주와 전남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대로 낮아졌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9월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광주는 1.6%, 전남은 1.7% 올랐습니다.
이같은 상승률은 광주와 전남 모두 2021년 2월 이후 3년 7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광주 전남의 소비자물가는 지난 6월 2%대로 떨어진 이후 4달 연속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9월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광주는 1.6%, 전남은 1.7% 올랐습니다.
이같은 상승률은 광주와 전남 모두 2021년 2월 이후 3년 7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광주 전남의 소비자물가는 지난 6월 2%대로 떨어진 이후 4달 연속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광주·전남 소비자물가 3년 반 만에 1%대
-
- 입력 2024-10-02 21:57:00
- 수정2024-10-02 22:00:33
광주와 전남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대로 낮아졌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9월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광주는 1.6%, 전남은 1.7% 올랐습니다.
이같은 상승률은 광주와 전남 모두 2021년 2월 이후 3년 7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광주 전남의 소비자물가는 지난 6월 2%대로 떨어진 이후 4달 연속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9월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광주는 1.6%, 전남은 1.7% 올랐습니다.
이같은 상승률은 광주와 전남 모두 2021년 2월 이후 3년 7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광주 전남의 소비자물가는 지난 6월 2%대로 떨어진 이후 4달 연속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
이성각 기자 drill@kbs.co.kr
이성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