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안전성 미확인 화장품 불법유통 단속

입력 2024.10.07 (09:59) 수정 2024.10.0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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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특별사법경찰이 다음달 초까지 약 한달동안 화장품 불법유통 행위를 집중단속합니다.

이번 단속에서는 화장품 제조·판매 970여 개 업소와 수입 잡화점, 온라인 판매 업체 등을 대상으로 판매금지 대상 화장을 판매하거나 진열하는 행위, 화장품 판매업 등록 여부 등을 집중 단속합니다.

경상남도는 안전성 여부가 확인되지 않는 해외 화장품을 개인소비용으로 들여와 유통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도민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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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 안전성 미확인 화장품 불법유통 단속
    • 입력 2024-10-07 09:59:01
    • 수정2024-10-07 10:41:17
    930뉴스(창원)
경상남도 특별사법경찰이 다음달 초까지 약 한달동안 화장품 불법유통 행위를 집중단속합니다.

이번 단속에서는 화장품 제조·판매 970여 개 업소와 수입 잡화점, 온라인 판매 업체 등을 대상으로 판매금지 대상 화장을 판매하거나 진열하는 행위, 화장품 판매업 등록 여부 등을 집중 단속합니다.

경상남도는 안전성 여부가 확인되지 않는 해외 화장품을 개인소비용으로 들여와 유통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도민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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