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순10·19-제주4·3 미술 교류전 열려

입력 2024.10.08 (10:19) 수정 2024.10.0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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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순10·19와 제주4·3 사건을 조명하는 미술 교류전이 여수세계박람회장 국제관에서 오는 20일까지 진행됩니다.

이번 교류전은 '잠들지 않는 남도의 세월전'을 주제로 민족미술인협회 여수지부와 탐라미술인협회 작가들이 참여해 두 사건을 재구성한 그림과 조형물 등 대형 창작품 40여 점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현대사의 아픔을 간직한 여수와 제주가 평화와 인권을 상징하는 도시로 거듭나도록 예술 교류를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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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순10·19-제주4·3 미술 교류전 열려
    • 입력 2024-10-08 10:19:27
    • 수정2024-10-08 11:12:13
    930뉴스(광주)
여순10·19와 제주4·3 사건을 조명하는 미술 교류전이 여수세계박람회장 국제관에서 오는 20일까지 진행됩니다.

이번 교류전은 '잠들지 않는 남도의 세월전'을 주제로 민족미술인협회 여수지부와 탐라미술인협회 작가들이 참여해 두 사건을 재구성한 그림과 조형물 등 대형 창작품 40여 점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현대사의 아픔을 간직한 여수와 제주가 평화와 인권을 상징하는 도시로 거듭나도록 예술 교류를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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