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소매유통업 체감경기 2년 넘게 ‘부진’
입력 2024.10.09 (10:04)
수정 2024.10.0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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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소매유통업체 체감경기가 2년 넘게 부진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가 지역내 47개 소매·유통업체를 대상으로 4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전분기보다 2포인트 떨어진 85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9분기 연속 기준치인 '100'를 밑돌았습니다.
특히 대형마트와 백화점은 전분기와 비슷할 것으로 전망됐지만, 편의점과 슈퍼마켓은 향후 경기가 더 악화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가 지역내 47개 소매·유통업체를 대상으로 4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전분기보다 2포인트 떨어진 85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9분기 연속 기준치인 '100'를 밑돌았습니다.
특히 대형마트와 백화점은 전분기와 비슷할 것으로 전망됐지만, 편의점과 슈퍼마켓은 향후 경기가 더 악화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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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소매유통업 체감경기 2년 넘게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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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09 10:04:50
- 수정2024-10-09 10:57:30
광주지역 소매유통업체 체감경기가 2년 넘게 부진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가 지역내 47개 소매·유통업체를 대상으로 4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전분기보다 2포인트 떨어진 85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9분기 연속 기준치인 '100'를 밑돌았습니다.
특히 대형마트와 백화점은 전분기와 비슷할 것으로 전망됐지만, 편의점과 슈퍼마켓은 향후 경기가 더 악화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가 지역내 47개 소매·유통업체를 대상으로 4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전분기보다 2포인트 떨어진 85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9분기 연속 기준치인 '100'를 밑돌았습니다.
특히 대형마트와 백화점은 전분기와 비슷할 것으로 전망됐지만, 편의점과 슈퍼마켓은 향후 경기가 더 악화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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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각 기자 dr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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