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흑백요리사’ 열풍, 해외 언론도 주목

입력 2024.10.10 (06:54) 수정 2024.10.10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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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흑백요리사'의 세계적 인기를, 해외 언론도 주목했습니다.

어제 미국 블룸버그통신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 여러 매체는 '흑백요리사'에 관한 기사를 실었습니다.

블룸버그는 흑백요리사 속 셰프들의 요리 대결이 화제를 모으면서, 한국 외식업계에 활기를 불어넣었다고 전했는데요.

프로그램의 흥행 비결로는 셰프들의 개성 강한 캐릭터와 심사위원들의 상반된 심사 스타일을 언급했습니다.

또, 홍콩 매체 역시 '흑백요리사'의 인기가 국경을 넘어섰고 출연한 셰프들은 세계적 스타가 됐다고 짚었습니다.

넷플릭스에 따르면 지난달 17일 공개된 '흑백요리사'는 현재까지 3주 연속 전 세계 비영어 TV 콘텐츠 중 1위를 달리고 있는데요.

한국 예능 프로그램이 3주 연속 1위를 지킨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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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10-10 06:54:39
    • 수정2024-10-10 07: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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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흑백요리사'의 세계적 인기를, 해외 언론도 주목했습니다.

어제 미국 블룸버그통신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 여러 매체는 '흑백요리사'에 관한 기사를 실었습니다.

블룸버그는 흑백요리사 속 셰프들의 요리 대결이 화제를 모으면서, 한국 외식업계에 활기를 불어넣었다고 전했는데요.

프로그램의 흥행 비결로는 셰프들의 개성 강한 캐릭터와 심사위원들의 상반된 심사 스타일을 언급했습니다.

또, 홍콩 매체 역시 '흑백요리사'의 인기가 국경을 넘어섰고 출연한 셰프들은 세계적 스타가 됐다고 짚었습니다.

넷플릭스에 따르면 지난달 17일 공개된 '흑백요리사'는 현재까지 3주 연속 전 세계 비영어 TV 콘텐츠 중 1위를 달리고 있는데요.

한국 예능 프로그램이 3주 연속 1위를 지킨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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