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방이동에 ‘생태 학습장’ 조성

입력 2005.12.07 (07:53) 수정 2005.12.07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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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선수촌 아파트 부근인 서울 방이동 생태계 보전지역이 새로운 생태학습장으로 태어납니다.
서울시는 그린벨트와 도시계획지역으로 묶여 있어 개발이 이뤄지지 않았던 이 지역에 원앙, 황조롱이 등 4종류의 천연기념물과 서울에선 거의 발견된 적이 없는 토종 논 우렁이가 대량 서식하는 것으로 관찰됨에 따라 이 지역을 생태학습장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내년 6월까지 생태학습관과 관찰 데크 등을 설치해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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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방이동에 ‘생태 학습장’ 조성
    • 입력 2005-12-07 07:33:08
    • 수정2005-12-07 08: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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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선수촌 아파트 부근인 서울 방이동 생태계 보전지역이 새로운 생태학습장으로 태어납니다. 서울시는 그린벨트와 도시계획지역으로 묶여 있어 개발이 이뤄지지 않았던 이 지역에 원앙, 황조롱이 등 4종류의 천연기념물과 서울에선 거의 발견된 적이 없는 토종 논 우렁이가 대량 서식하는 것으로 관찰됨에 따라 이 지역을 생태학습장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내년 6월까지 생태학습관과 관찰 데크 등을 설치해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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