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길이 5mm, 무게 0.3g…세계에서 가장 작은 루빅큐브 출시

입력 2024.10.10 (15:40) 수정 2024.10.10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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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알 3개 크기 정도로 작디작은 이 물건.

한 면의 길이가 5mm밖에 안 되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루빅큐브'입니다.

1974년 헝가리 건축가 교수였던 에르노 루빅이 발명한 입체 퍼즐 장난감, 루빅큐브는 지금도 세대를 넘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탄생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일본의 한 장난감 업체가 4년 간의 개발 기간을 거쳐 기존 기록보다 0.6mm 더 작은 초소형 루빅큐브를 제작했다고 합니다.

무게도 약 0.3g 불과하지만 실제로 회전도 가능해 일반 루빅큐브처럼 각 면의 색깔도 맞출 수 있는데요.

업체 측은 전 세계 수집가를 대상으로 77만 7천 여 엔 우리 돈 약 705만 원에 예약 판매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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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4-10-10 15:4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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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알 3개 크기 정도로 작디작은 이 물건.

한 면의 길이가 5mm밖에 안 되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루빅큐브'입니다.

1974년 헝가리 건축가 교수였던 에르노 루빅이 발명한 입체 퍼즐 장난감, 루빅큐브는 지금도 세대를 넘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탄생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일본의 한 장난감 업체가 4년 간의 개발 기간을 거쳐 기존 기록보다 0.6mm 더 작은 초소형 루빅큐브를 제작했다고 합니다.

무게도 약 0.3g 불과하지만 실제로 회전도 가능해 일반 루빅큐브처럼 각 면의 색깔도 맞출 수 있는데요.

업체 측은 전 세계 수집가를 대상으로 77만 7천 여 엔 우리 돈 약 705만 원에 예약 판매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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