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욕지도 다이버 2명 실종…야간 수색
입력 2024.10.12 (21:28)
수정 2024.10.12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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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오전 10시 15분쯤 통영시 욕지도 서쪽 약 10㎞ 바다에서 다이빙을 즐기던 50대 2명이 실종됐습니다.
통영해경은 다이버들이 약속한 시각에 물 밖으로 나오지 않자 동료들이 1시간 30분 정도 자체 수색하다 구조 요청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경찰청 중앙특수구조단의 수중수색과 경비정 등 선박 10척을 동원한 야간 수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통영해경은 다이버들이 약속한 시각에 물 밖으로 나오지 않자 동료들이 1시간 30분 정도 자체 수색하다 구조 요청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경찰청 중앙특수구조단의 수중수색과 경비정 등 선박 10척을 동원한 야간 수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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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 욕지도 다이버 2명 실종…야간 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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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12 21:28:17
- 수정2024-10-12 21:45:46
오늘(12일) 오전 10시 15분쯤 통영시 욕지도 서쪽 약 10㎞ 바다에서 다이빙을 즐기던 50대 2명이 실종됐습니다.
통영해경은 다이버들이 약속한 시각에 물 밖으로 나오지 않자 동료들이 1시간 30분 정도 자체 수색하다 구조 요청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경찰청 중앙특수구조단의 수중수색과 경비정 등 선박 10척을 동원한 야간 수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통영해경은 다이버들이 약속한 시각에 물 밖으로 나오지 않자 동료들이 1시간 30분 정도 자체 수색하다 구조 요청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경찰청 중앙특수구조단의 수중수색과 경비정 등 선박 10척을 동원한 야간 수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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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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