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접수된 유실물 40%는 국고 귀속”
입력 2024.10.12 (21:39)
수정 2024.10.12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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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접수된 유실물 40%는 주인을 찾지 못해 국고에 귀속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청 자료를 보면 2020년부터 올해 7월까지 전국 경찰서로 접수된 유실물 495만 개 가운데 296만 개만 주인을 찾아 반환율은 59.7%에 머물렀습니다.
같은 기간 대구지역 반환율은 58.5%, 경북은 57.3%로 전국 평균보다 낮습니다.
경찰청 자료를 보면 2020년부터 올해 7월까지 전국 경찰서로 접수된 유실물 495만 개 가운데 296만 개만 주인을 찾아 반환율은 59.7%에 머물렀습니다.
같은 기간 대구지역 반환율은 58.5%, 경북은 57.3%로 전국 평균보다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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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에 접수된 유실물 40%는 국고 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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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12 21:39:21
- 수정2024-10-12 22:12:17
경찰에 접수된 유실물 40%는 주인을 찾지 못해 국고에 귀속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청 자료를 보면 2020년부터 올해 7월까지 전국 경찰서로 접수된 유실물 495만 개 가운데 296만 개만 주인을 찾아 반환율은 59.7%에 머물렀습니다.
같은 기간 대구지역 반환율은 58.5%, 경북은 57.3%로 전국 평균보다 낮습니다.
경찰청 자료를 보면 2020년부터 올해 7월까지 전국 경찰서로 접수된 유실물 495만 개 가운데 296만 개만 주인을 찾아 반환율은 59.7%에 머물렀습니다.
같은 기간 대구지역 반환율은 58.5%, 경북은 57.3%로 전국 평균보다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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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yoo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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