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전선 지중화율 7.8%…“비용 부담 커”
입력 2024.10.13 (21:43)
수정 2024.10.13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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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 전선 지중화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전력이 조사한 결과 지난해 경북의 전선 지중화율은 7.8%로 서울 62.2%와 비교해 8배 이상 차이가 났습니다.
전선 지중화 사업은 한전과 자치단체가 절반 씩 비용을 부담하는데, 지상에 비해 10배 이상 비용 부담이 커 재정 여건이 열악한 경북 시·군의 지중화율이 저조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전력이 조사한 결과 지난해 경북의 전선 지중화율은 7.8%로 서울 62.2%와 비교해 8배 이상 차이가 났습니다.
전선 지중화 사업은 한전과 자치단체가 절반 씩 비용을 부담하는데, 지상에 비해 10배 이상 비용 부담이 커 재정 여건이 열악한 경북 시·군의 지중화율이 저조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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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전선 지중화율 7.8%…“비용 부담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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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13 21:43:58
- 수정2024-10-13 21:51:25
경북지역 전선 지중화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전력이 조사한 결과 지난해 경북의 전선 지중화율은 7.8%로 서울 62.2%와 비교해 8배 이상 차이가 났습니다.
전선 지중화 사업은 한전과 자치단체가 절반 씩 비용을 부담하는데, 지상에 비해 10배 이상 비용 부담이 커 재정 여건이 열악한 경북 시·군의 지중화율이 저조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전력이 조사한 결과 지난해 경북의 전선 지중화율은 7.8%로 서울 62.2%와 비교해 8배 이상 차이가 났습니다.
전선 지중화 사업은 한전과 자치단체가 절반 씩 비용을 부담하는데, 지상에 비해 10배 이상 비용 부담이 커 재정 여건이 열악한 경북 시·군의 지중화율이 저조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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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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