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출입통제구역 집중 단속 15명 적발
입력 2024.10.15 (09:58)
수정 2024.10.1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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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양경찰서는 지난 일주일 동안 부산 해안 출입통제구역을 집중 단속한 결과, 무단 출입 낚시객 등 15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다대포 동·서방파제의 경우 전체의 절반에 달하는 7명이 무단으로 낚시를 하다 적발됐습니다.
부산에는 다대포 방파제 두 곳을 비롯해 감천항 남방파제, 오륙도 방파제, 조도방파제 등 5곳이 지난 8월 출입통제구역으로 추가 지정돼 모두 11곳의 해안가 출입이 금지됐습니다.
특히 다대포 동·서방파제의 경우 전체의 절반에 달하는 7명이 무단으로 낚시를 하다 적발됐습니다.
부산에는 다대포 방파제 두 곳을 비롯해 감천항 남방파제, 오륙도 방파제, 조도방파제 등 5곳이 지난 8월 출입통제구역으로 추가 지정돼 모두 11곳의 해안가 출입이 금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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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경, 출입통제구역 집중 단속 15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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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15 09:58:11
- 수정2024-10-15 11:00:42
부산해양경찰서는 지난 일주일 동안 부산 해안 출입통제구역을 집중 단속한 결과, 무단 출입 낚시객 등 15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다대포 동·서방파제의 경우 전체의 절반에 달하는 7명이 무단으로 낚시를 하다 적발됐습니다.
부산에는 다대포 방파제 두 곳을 비롯해 감천항 남방파제, 오륙도 방파제, 조도방파제 등 5곳이 지난 8월 출입통제구역으로 추가 지정돼 모두 11곳의 해안가 출입이 금지됐습니다.
특히 다대포 동·서방파제의 경우 전체의 절반에 달하는 7명이 무단으로 낚시를 하다 적발됐습니다.
부산에는 다대포 방파제 두 곳을 비롯해 감천항 남방파제, 오륙도 방파제, 조도방파제 등 5곳이 지난 8월 출입통제구역으로 추가 지정돼 모두 11곳의 해안가 출입이 금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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