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일부 어린이집서 ‘수족구 바이러스’ 검출
입력 2024.10.15 (21:57)
수정 2024.10.15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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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1년간 어린이집 4곳을 표본 조사한 결과 영유아에게 수족구병을 일으키는 병원체인 엔테로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엔테로바이러스는 만 0세 영아반에서 가장 많이 나왔고 검체별로는 바닥과 매트에서 주로 검출됐습니다.
연구원은 영유아 안전을 위해 설치한 미끄럼 방지용 바닥시설이나 매트가 위생 안전에는 취약할 수 있다며 세심한 관리를 조언했습니다.
엔테로바이러스는 만 0세 영아반에서 가장 많이 나왔고 검체별로는 바닥과 매트에서 주로 검출됐습니다.
연구원은 영유아 안전을 위해 설치한 미끄럼 방지용 바닥시설이나 매트가 위생 안전에는 취약할 수 있다며 세심한 관리를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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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 일부 어린이집서 ‘수족구 바이러스’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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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15 21:57:32
- 수정2024-10-15 21:59:47
세종시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1년간 어린이집 4곳을 표본 조사한 결과 영유아에게 수족구병을 일으키는 병원체인 엔테로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엔테로바이러스는 만 0세 영아반에서 가장 많이 나왔고 검체별로는 바닥과 매트에서 주로 검출됐습니다.
연구원은 영유아 안전을 위해 설치한 미끄럼 방지용 바닥시설이나 매트가 위생 안전에는 취약할 수 있다며 세심한 관리를 조언했습니다.
엔테로바이러스는 만 0세 영아반에서 가장 많이 나왔고 검체별로는 바닥과 매트에서 주로 검출됐습니다.
연구원은 영유아 안전을 위해 설치한 미끄럼 방지용 바닥시설이나 매트가 위생 안전에는 취약할 수 있다며 세심한 관리를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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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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