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월 아이 방치 숨지게 한 20대 긴급체포
입력 2024.10.16 (21:51)
수정 2024.10.16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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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18개월 아동을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어젯밤 해운대구의 한 아파트에서 아기가 숨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집 안에 함께 있던 20대 엄마를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아기의 체중은 보통 아이들의 절반 수준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사건을 넘겨받은 부산경찰청이 정확한 사망 원인 등을 직접 조사할 예정입니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어젯밤 해운대구의 한 아파트에서 아기가 숨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집 안에 함께 있던 20대 엄마를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아기의 체중은 보통 아이들의 절반 수준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사건을 넘겨받은 부산경찰청이 정확한 사망 원인 등을 직접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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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개월 아이 방치 숨지게 한 20대 긴급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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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16 21:51:24
- 수정2024-10-16 21:55:19
생후 18개월 아동을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어젯밤 해운대구의 한 아파트에서 아기가 숨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집 안에 함께 있던 20대 엄마를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아기의 체중은 보통 아이들의 절반 수준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사건을 넘겨받은 부산경찰청이 정확한 사망 원인 등을 직접 조사할 예정입니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어젯밤 해운대구의 한 아파트에서 아기가 숨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집 안에 함께 있던 20대 엄마를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아기의 체중은 보통 아이들의 절반 수준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사건을 넘겨받은 부산경찰청이 정확한 사망 원인 등을 직접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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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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