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강릉원주대 ‘글로컬’ 2차 연도 예산 6:4 배분
입력 2024.10.17 (10:01)
수정 2024.10.1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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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대학 예산 배분을 놓고 갈등을 겪은 강원대학교와 국립강릉원주대학교가 어제(16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공통 예산 10억 원을 제외한 지원금 140억 원을 6대 4의 비율로 나누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강원대는 공통 예산을 포함한 94억 원을, 강릉원주대는 당초 예산안보다 11억 원 많은 56억 원을 각각 배정받게 됐습니다.
앞서 강릉원주대는 강원대가 2차 연도 지원금 배분을 일방적으로 추진했다며, 연구재단에 배분 절차 중지를 요청했습니다.
이에 따라 강원대는 공통 예산을 포함한 94억 원을, 강릉원주대는 당초 예산안보다 11억 원 많은 56억 원을 각각 배정받게 됐습니다.
앞서 강릉원주대는 강원대가 2차 연도 지원금 배분을 일방적으로 추진했다며, 연구재단에 배분 절차 중지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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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대-강릉원주대 ‘글로컬’ 2차 연도 예산 6:4 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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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17 10:01:29
- 수정2024-10-17 10:18:18
글로컬대학 예산 배분을 놓고 갈등을 겪은 강원대학교와 국립강릉원주대학교가 어제(16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공통 예산 10억 원을 제외한 지원금 140억 원을 6대 4의 비율로 나누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강원대는 공통 예산을 포함한 94억 원을, 강릉원주대는 당초 예산안보다 11억 원 많은 56억 원을 각각 배정받게 됐습니다.
앞서 강릉원주대는 강원대가 2차 연도 지원금 배분을 일방적으로 추진했다며, 연구재단에 배분 절차 중지를 요청했습니다.
이에 따라 강원대는 공통 예산을 포함한 94억 원을, 강릉원주대는 당초 예산안보다 11억 원 많은 56억 원을 각각 배정받게 됐습니다.
앞서 강릉원주대는 강원대가 2차 연도 지원금 배분을 일방적으로 추진했다며, 연구재단에 배분 절차 중지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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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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