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교원 중징계 비율 대구 최저
입력 2024.10.18 (21:43)
수정 2024.10.18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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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사회에서 음주운전이 여전한 가운데 징계 수준은 대구가 가장 낮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강경숙 의원의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최근 3년간 음주운전으로 징계받은 교원이 대구 21명, 경북 32명입니다.
이런 가운데 중징계 비율이 대구 52.4%로 전국에서 가장 낮아 솜방망이 처벌이란 지적을 받았습니다.
경북의 중징계 비율은 78.1%로 전국 평균 76.2%를 약간 웃돌았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강경숙 의원의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최근 3년간 음주운전으로 징계받은 교원이 대구 21명, 경북 32명입니다.
이런 가운데 중징계 비율이 대구 52.4%로 전국에서 가장 낮아 솜방망이 처벌이란 지적을 받았습니다.
경북의 중징계 비율은 78.1%로 전국 평균 76.2%를 약간 웃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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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운전 교원 중징계 비율 대구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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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18 21:43:24
- 수정2024-10-18 21:50:00
교직사회에서 음주운전이 여전한 가운데 징계 수준은 대구가 가장 낮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강경숙 의원의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최근 3년간 음주운전으로 징계받은 교원이 대구 21명, 경북 32명입니다.
이런 가운데 중징계 비율이 대구 52.4%로 전국에서 가장 낮아 솜방망이 처벌이란 지적을 받았습니다.
경북의 중징계 비율은 78.1%로 전국 평균 76.2%를 약간 웃돌았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강경숙 의원의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최근 3년간 음주운전으로 징계받은 교원이 대구 21명, 경북 32명입니다.
이런 가운데 중징계 비율이 대구 52.4%로 전국에서 가장 낮아 솜방망이 처벌이란 지적을 받았습니다.
경북의 중징계 비율은 78.1%로 전국 평균 76.2%를 약간 웃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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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재 기자 ch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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