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적자 농·축협 7곳, 334억 원 ‘전국 최다’
입력 2024.10.18 (21:52)
수정 2024.10.18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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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적자 농·축협 조합이 모두 7곳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정희용 의원이 농협중앙회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지난해 기준 적자 조합이 가장 많이 발생한 곳은 경남으로 7개 조합에서 약 334억 원의 적자가 발생했습니다.
이어서 경북은 4개 조합에서 약 53억 원, 전북과 충남은 각 2개 조합 순입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정희용 의원이 농협중앙회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지난해 기준 적자 조합이 가장 많이 발생한 곳은 경남으로 7개 조합에서 약 334억 원의 적자가 발생했습니다.
이어서 경북은 4개 조합에서 약 53억 원, 전북과 충남은 각 2개 조합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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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적자 농·축협 7곳, 334억 원 ‘전국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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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18 21:52:39
- 수정2024-10-18 22:43:38
경남의 적자 농·축협 조합이 모두 7곳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정희용 의원이 농협중앙회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지난해 기준 적자 조합이 가장 많이 발생한 곳은 경남으로 7개 조합에서 약 334억 원의 적자가 발생했습니다.
이어서 경북은 4개 조합에서 약 53억 원, 전북과 충남은 각 2개 조합 순입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정희용 의원이 농협중앙회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지난해 기준 적자 조합이 가장 많이 발생한 곳은 경남으로 7개 조합에서 약 334억 원의 적자가 발생했습니다.
이어서 경북은 4개 조합에서 약 53억 원, 전북과 충남은 각 2개 조합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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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영 기자 soo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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