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시골학교 2곳 중 1곳 상주 보건교사 없어
입력 2024.10.19 (21:32)
수정 2024.10.19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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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시골학교 2곳 가운데 1곳에는 상주 보건교사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문정복 의원이 공개한 강원 산간·벽지 학교 보건교사 현황 자료를 보면 전체 130개 학교 가운데 52%인 67개 학교에서 상주 보건교사가 없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에 대해 강원도교육청은 산간 벽지 학교의 경우 보건 교사 확충에 어려움이 큰 상황으로 순회 보건교사를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문정복 의원이 공개한 강원 산간·벽지 학교 보건교사 현황 자료를 보면 전체 130개 학교 가운데 52%인 67개 학교에서 상주 보건교사가 없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에 대해 강원도교육청은 산간 벽지 학교의 경우 보건 교사 확충에 어려움이 큰 상황으로 순회 보건교사를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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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시골학교 2곳 중 1곳 상주 보건교사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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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19 21:32:03
- 수정2024-10-19 21:34:34
강원도 시골학교 2곳 가운데 1곳에는 상주 보건교사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문정복 의원이 공개한 강원 산간·벽지 학교 보건교사 현황 자료를 보면 전체 130개 학교 가운데 52%인 67개 학교에서 상주 보건교사가 없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에 대해 강원도교육청은 산간 벽지 학교의 경우 보건 교사 확충에 어려움이 큰 상황으로 순회 보건교사를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문정복 의원이 공개한 강원 산간·벽지 학교 보건교사 현황 자료를 보면 전체 130개 학교 가운데 52%인 67개 학교에서 상주 보건교사가 없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에 대해 강원도교육청은 산간 벽지 학교의 경우 보건 교사 확충에 어려움이 큰 상황으로 순회 보건교사를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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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기자 yjkim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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