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억 원어치 달러 해외 반출한 30대 징역형
입력 2024.10.24 (10:41)
수정 2024.10.2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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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4단독은 수백억 원어치의 달러를 해외로 반출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30대 A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4억 8천여만 원을 추징했습니다.
A 씨를 도와 국내에서 달러를 환전하고 운반한 혐의로 함께 구속기소 된 2명에게는 각각 징역 4개월과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내렸습니다.
A 씨는 2022년 9월부터 2년여 동안 2백여 차례에 걸쳐 6백억 원을 달러로 환전한 뒤 여행용 가방에 담아 인천공항 수하물을 이용해 필리핀으로 운반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A 씨를 도와 국내에서 달러를 환전하고 운반한 혐의로 함께 구속기소 된 2명에게는 각각 징역 4개월과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내렸습니다.
A 씨는 2022년 9월부터 2년여 동안 2백여 차례에 걸쳐 6백억 원을 달러로 환전한 뒤 여행용 가방에 담아 인천공항 수하물을 이용해 필리핀으로 운반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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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백억 원어치 달러 해외 반출한 30대 징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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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24 10:41:18
- 수정2024-10-24 11:22:29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4단독은 수백억 원어치의 달러를 해외로 반출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30대 A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4억 8천여만 원을 추징했습니다.
A 씨를 도와 국내에서 달러를 환전하고 운반한 혐의로 함께 구속기소 된 2명에게는 각각 징역 4개월과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내렸습니다.
A 씨는 2022년 9월부터 2년여 동안 2백여 차례에 걸쳐 6백억 원을 달러로 환전한 뒤 여행용 가방에 담아 인천공항 수하물을 이용해 필리핀으로 운반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A 씨를 도와 국내에서 달러를 환전하고 운반한 혐의로 함께 구속기소 된 2명에게는 각각 징역 4개월과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내렸습니다.
A 씨는 2022년 9월부터 2년여 동안 2백여 차례에 걸쳐 6백억 원을 달러로 환전한 뒤 여행용 가방에 담아 인천공항 수하물을 이용해 필리핀으로 운반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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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yes2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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