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아픈 손흥민, 1경기 만에 또 악재

몸 상태가 완벽하지 않았는데도 지난 주말 어찌 그렇게 멋진 환상골을 넣을수 있었을까요.

부상 복귀전에서 시즌 3호골을 터뜨렸던 손흥민이, 불과 1경기 만에 또다시 부상 여파로 인해 쉬어가게 됐습니다.

아파트 아파트~

블랙핑크 로제의 신곡 아파트 박자에 맞춰 손흥민의 활약상을 올린 토트넘 공식 SNS입니다.

베스트 공격수로 선정됐을 정도로 부상 복귀전 맹활약으로 손흥민은 부활을 알리는 듯 했는데요.

그런데 몸 상태에 또다시 빨간블이 들어왔습니다.

토트넘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이 주말 이후 약간의 통증을 느껴 내일 (25일) 유로파리그 경기에는 제외하기로 했다"고 말했는데요.

부상 여파 때문인지 손흥민은 팀 훈련에도 불참했습니다.

일단 이번 주말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까지 결장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는데, 어느덧 32살의 나이 정확히 몸의 어디가 얼마나 아픈지는 발표되지 않은 가운데 팬들은 하루 빨리 복귀하기를 학수고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