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간판 설치 작업자 5m 추락해 중상
입력 2024.10.24 (21:58)
수정 2024.10.24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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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오전 11시 20분쯤 대전시 신일동에서 간판을 설치하던 작업자 1명이 약 5m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해당 작업자가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함께 작업을 하던 동료 1명은 소방에 구조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크레인을 실은 화물차 뒷바퀴가 들리면서 무게 중심을 잃은 크레인이 한쪽으로 기울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해당 작업자가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함께 작업을 하던 동료 1명은 소방에 구조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크레인을 실은 화물차 뒷바퀴가 들리면서 무게 중심을 잃은 크레인이 한쪽으로 기울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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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서 간판 설치 작업자 5m 추락해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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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24 21:58:10
- 수정2024-10-24 22:05:47
오늘(24일) 오전 11시 20분쯤 대전시 신일동에서 간판을 설치하던 작업자 1명이 약 5m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해당 작업자가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함께 작업을 하던 동료 1명은 소방에 구조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크레인을 실은 화물차 뒷바퀴가 들리면서 무게 중심을 잃은 크레인이 한쪽으로 기울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해당 작업자가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함께 작업을 하던 동료 1명은 소방에 구조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크레인을 실은 화물차 뒷바퀴가 들리면서 무게 중심을 잃은 크레인이 한쪽으로 기울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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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yes2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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