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중고차 매매단지 불법 대출 일당 ‘추가 혐의’
입력 2024.10.25 (08:01)
수정 2024.10.25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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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의 한 중고차 매매단지에 대한 700억 원대 불법 대출 사건과 관련해, 구속 송치됐던 새마을금고 전 임원과 대출 브로커가 인천과 울산 등에서도 같은 방식으로 200억 원대 불법 대출을 받은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불법 대출 사기에 조직적으로 가담한 혐의로 부동산개발업자와 명의대여자 등 모두 107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인천과 울산, 평택 등에서도 부동산개발업자로부터 의뢰를 받고, 약 214억 원어치의 추가 불법 대출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불법 대출 사기에 조직적으로 가담한 혐의로 부동산개발업자와 명의대여자 등 모두 107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인천과 울산, 평택 등에서도 부동산개발업자로부터 의뢰를 받고, 약 214억 원어치의 추가 불법 대출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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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 중고차 매매단지 불법 대출 일당 ‘추가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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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25 08:01:40
- 수정2024-10-25 08:39:14
창원의 한 중고차 매매단지에 대한 700억 원대 불법 대출 사건과 관련해, 구속 송치됐던 새마을금고 전 임원과 대출 브로커가 인천과 울산 등에서도 같은 방식으로 200억 원대 불법 대출을 받은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불법 대출 사기에 조직적으로 가담한 혐의로 부동산개발업자와 명의대여자 등 모두 107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인천과 울산, 평택 등에서도 부동산개발업자로부터 의뢰를 받고, 약 214억 원어치의 추가 불법 대출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불법 대출 사기에 조직적으로 가담한 혐의로 부동산개발업자와 명의대여자 등 모두 107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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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민경 기자 ba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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