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그린광장 안전관리자 퇴직 공무원만 채용”

입력 2024.10.25 (08:47) 수정 2024.10.25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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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 오천그린광장 안전관리자 기간제 채용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순천시의회 이영란 의원은 어제(24) 시정질문에서 올해 순천시가 기간체로 채용한 오천그린광장의 안전관리자 20명이 모두 시 퇴직 공무원들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의원은 또 국가정원 재개장 개막식에 본 예산의 3배가 넘는 7억 원을 쓰는 등 예산 전용 사례가 빈번하다고 꼬집었습니다.

한편, 시정질문 과정에서 노관규 시장이 일부 답변을 거부하고 의장이 방청객 퇴장 명령을 하면서 정회가 거듭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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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천그린광장 안전관리자 퇴직 공무원만 채용”
    • 입력 2024-10-25 08:47:11
    • 수정2024-10-25 08:55:28
    뉴스광장(광주)
순천시의 오천그린광장 안전관리자 기간제 채용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순천시의회 이영란 의원은 어제(24) 시정질문에서 올해 순천시가 기간체로 채용한 오천그린광장의 안전관리자 20명이 모두 시 퇴직 공무원들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의원은 또 국가정원 재개장 개막식에 본 예산의 3배가 넘는 7억 원을 쓰는 등 예산 전용 사례가 빈번하다고 꼬집었습니다.

한편, 시정질문 과정에서 노관규 시장이 일부 답변을 거부하고 의장이 방청객 퇴장 명령을 하면서 정회가 거듭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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