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의회, 영랑호 부교 철거 시민 공청회 연기
입력 2024.10.25 (23:54)
수정 2024.10.26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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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의회가 추진한 영랑호 부교 철거 관련 시민 의견 청취 공청회가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속초시의회는 애초 다음 달(11월) 5일 영랑호 부교 철거에 대한 시민 공청회를 열고 찬반 의견 발표와 토론 등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시민 참여 신청 저조 등으로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속초고성양양환경운동연합 등은 성명서를 통해 속초시의회가 법원의 부교 철거 결정을 부정하고 시민 갈등을 부추기고 있다며, 공청회 중단 등을 요구해 왔습니다.
속초시의회는 애초 다음 달(11월) 5일 영랑호 부교 철거에 대한 시민 공청회를 열고 찬반 의견 발표와 토론 등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시민 참여 신청 저조 등으로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속초고성양양환경운동연합 등은 성명서를 통해 속초시의회가 법원의 부교 철거 결정을 부정하고 시민 갈등을 부추기고 있다며, 공청회 중단 등을 요구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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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초시의회, 영랑호 부교 철거 시민 공청회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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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25 23:54:31
- 수정2024-10-26 00:04:13
속초시의회가 추진한 영랑호 부교 철거 관련 시민 의견 청취 공청회가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속초시의회는 애초 다음 달(11월) 5일 영랑호 부교 철거에 대한 시민 공청회를 열고 찬반 의견 발표와 토론 등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시민 참여 신청 저조 등으로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속초고성양양환경운동연합 등은 성명서를 통해 속초시의회가 법원의 부교 철거 결정을 부정하고 시민 갈등을 부추기고 있다며, 공청회 중단 등을 요구해 왔습니다.
속초시의회는 애초 다음 달(11월) 5일 영랑호 부교 철거에 대한 시민 공청회를 열고 찬반 의견 발표와 토론 등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시민 참여 신청 저조 등으로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속초고성양양환경운동연합 등은 성명서를 통해 속초시의회가 법원의 부교 철거 결정을 부정하고 시민 갈등을 부추기고 있다며, 공청회 중단 등을 요구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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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주 기자 yeonj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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