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짜릿한 승리

입력 2000.05.20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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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홍성 앵커 :
두산의 LG의 잠실맞대결에서 두산이 LG의 추격을 뿌리치고 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프로야구 소식 김봉진기자입니다.
⊙ 기자 :
LG 쫓고 쫓기는 접전은 팀에서 오기를 보인두산의 승리로 막을 내렸습니다.
두산은 2회두점 뽑아 달아났습니다.
LG은 4회와 5호회추격을 시작했습니다.
한점짜로 쫓긴두산은 심정수의 석점홈런으로 앞서갔습니다.
승부는 기우는 듯했으나 따라붙었습니다.
LG마지막 공격두산의 특급마무리 진필중을 상대로 희생플라이로 득점을 성공해 엮전까
지 꿈꾸었ㅆ습니다.
LG는 진필중을 넘지 못했습니다.
4승3패의 지켰습니다.
⊙ 인터뷰 :
LG경기는 이겨야 되는 상황이었고 굉장히개인적으로 기쁘고
⊙ 기자 :
마운드에 성공한진필중은 구원선두를 지켰습니다.
두산선발타머는 선발7연승을 거둠정민태와 함께 다승공동선두에 올랐습니다.
삼성이 홈런4개를 터뜨리며 SK을 꺾고 3연승을 올렸습니다.
홈런스위스는 시즌14호홈런을 �p했고 이승엽은 세경기연속홈럼을 뽑아냈습니다.
17호홈런속에 현대는8연승을 거뒀고 제쳤습니다.
KBS뉴스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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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산 짜릿한 승리
    • 입력 2000-05-20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 김홍성 앵커 : 두산의 LG의 잠실맞대결에서 두산이 LG의 추격을 뿌리치고 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프로야구 소식 김봉진기자입니다. ⊙ 기자 : LG 쫓고 쫓기는 접전은 팀에서 오기를 보인두산의 승리로 막을 내렸습니다. 두산은 2회두점 뽑아 달아났습니다. LG은 4회와 5호회추격을 시작했습니다. 한점짜로 쫓긴두산은 심정수의 석점홈런으로 앞서갔습니다. 승부는 기우는 듯했으나 따라붙었습니다. LG마지막 공격두산의 특급마무리 진필중을 상대로 희생플라이로 득점을 성공해 엮전까 지 꿈꾸었ㅆ습니다. LG는 진필중을 넘지 못했습니다. 4승3패의 지켰습니다. ⊙ 인터뷰 : LG경기는 이겨야 되는 상황이었고 굉장히개인적으로 기쁘고 ⊙ 기자 : 마운드에 성공한진필중은 구원선두를 지켰습니다. 두산선발타머는 선발7연승을 거둠정민태와 함께 다승공동선두에 올랐습니다. 삼성이 홈런4개를 터뜨리며 SK을 꺾고 3연승을 올렸습니다. 홈런스위스는 시즌14호홈런을 �p했고 이승엽은 세경기연속홈럼을 뽑아냈습니다. 17호홈런속에 현대는8연승을 거뒀고 제쳤습니다. KBS뉴스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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