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지하화’에 5개 지자체 사업 제안…오는 12월 1차 대상 선정
입력 2024.10.28 (20:12)
수정 2024.10.2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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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상 철도를 지하화하고 기존 부지를 개발하는 '철도 지하화'에 서울, 부산 등 5개 지자체가 제안서를 냈습니다.
정부는 오는 12월 1차 대상 사업을 선정합니다.
황경주 기자입니다.
[리포트]
땅 위의 철도를 지하로 내리는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에 5개 지자체가 사업을 제안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서울과 부산, 인천, 대전, 경기도 등 5개 지자체가 철도 지하화 사업 제안서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국토부는 지난 25일까지 1차 제안서를 접수했습니다.
서울은 경부선과 경원선, 인천·경기 합동 경인선, 경기는 경부선과 안산선을 제안했습니다.
부산은 경부선을, 대전은 대전 조차장과 대전역을 지하화하겠다며 참여했습니다.
국토부는 전문가가 참여하는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지자체가 낸 제안서를 검토할 예정입니다.
서면 평가뿐 아니라 발표평가, 현장평가 등을 통해 사업 계획이 타당한지, 사업비 추정이 합리적인지 등을 판단하게 됩니다.
이를 바탕으로 오는 12월 1차 대상 사업이 선정됩니다.
또 내년 5월까지 2차로 사업을 제안받아 내년 말 종합계획을 수립할 방침입니다.
앞서 국토부는 지난 1월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이어 전문가로 구성된 '협의체'를 만들고 지자체와 소통해 왔습니다.
KBS 뉴스 황경주입니다.
영상편집:차정남
지상 철도를 지하화하고 기존 부지를 개발하는 '철도 지하화'에 서울, 부산 등 5개 지자체가 제안서를 냈습니다.
정부는 오는 12월 1차 대상 사업을 선정합니다.
황경주 기자입니다.
[리포트]
땅 위의 철도를 지하로 내리는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에 5개 지자체가 사업을 제안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서울과 부산, 인천, 대전, 경기도 등 5개 지자체가 철도 지하화 사업 제안서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국토부는 지난 25일까지 1차 제안서를 접수했습니다.
서울은 경부선과 경원선, 인천·경기 합동 경인선, 경기는 경부선과 안산선을 제안했습니다.
부산은 경부선을, 대전은 대전 조차장과 대전역을 지하화하겠다며 참여했습니다.
국토부는 전문가가 참여하는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지자체가 낸 제안서를 검토할 예정입니다.
서면 평가뿐 아니라 발표평가, 현장평가 등을 통해 사업 계획이 타당한지, 사업비 추정이 합리적인지 등을 판단하게 됩니다.
이를 바탕으로 오는 12월 1차 대상 사업이 선정됩니다.
또 내년 5월까지 2차로 사업을 제안받아 내년 말 종합계획을 수립할 방침입니다.
앞서 국토부는 지난 1월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이어 전문가로 구성된 '협의체'를 만들고 지자체와 소통해 왔습니다.
KBS 뉴스 황경주입니다.
영상편집:차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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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도지하화’에 5개 지자체 사업 제안…오는 12월 1차 대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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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10-28 20:15:30
[앵커]
지상 철도를 지하화하고 기존 부지를 개발하는 '철도 지하화'에 서울, 부산 등 5개 지자체가 제안서를 냈습니다.
정부는 오는 12월 1차 대상 사업을 선정합니다.
황경주 기자입니다.
[리포트]
땅 위의 철도를 지하로 내리는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에 5개 지자체가 사업을 제안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서울과 부산, 인천, 대전, 경기도 등 5개 지자체가 철도 지하화 사업 제안서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국토부는 지난 25일까지 1차 제안서를 접수했습니다.
서울은 경부선과 경원선, 인천·경기 합동 경인선, 경기는 경부선과 안산선을 제안했습니다.
부산은 경부선을, 대전은 대전 조차장과 대전역을 지하화하겠다며 참여했습니다.
국토부는 전문가가 참여하는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지자체가 낸 제안서를 검토할 예정입니다.
서면 평가뿐 아니라 발표평가, 현장평가 등을 통해 사업 계획이 타당한지, 사업비 추정이 합리적인지 등을 판단하게 됩니다.
이를 바탕으로 오는 12월 1차 대상 사업이 선정됩니다.
또 내년 5월까지 2차로 사업을 제안받아 내년 말 종합계획을 수립할 방침입니다.
앞서 국토부는 지난 1월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이어 전문가로 구성된 '협의체'를 만들고 지자체와 소통해 왔습니다.
KBS 뉴스 황경주입니다.
영상편집:차정남
지상 철도를 지하화하고 기존 부지를 개발하는 '철도 지하화'에 서울, 부산 등 5개 지자체가 제안서를 냈습니다.
정부는 오는 12월 1차 대상 사업을 선정합니다.
황경주 기자입니다.
[리포트]
땅 위의 철도를 지하로 내리는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에 5개 지자체가 사업을 제안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서울과 부산, 인천, 대전, 경기도 등 5개 지자체가 철도 지하화 사업 제안서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국토부는 지난 25일까지 1차 제안서를 접수했습니다.
서울은 경부선과 경원선, 인천·경기 합동 경인선, 경기는 경부선과 안산선을 제안했습니다.
부산은 경부선을, 대전은 대전 조차장과 대전역을 지하화하겠다며 참여했습니다.
국토부는 전문가가 참여하는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지자체가 낸 제안서를 검토할 예정입니다.
서면 평가뿐 아니라 발표평가, 현장평가 등을 통해 사업 계획이 타당한지, 사업비 추정이 합리적인지 등을 판단하게 됩니다.
이를 바탕으로 오는 12월 1차 대상 사업이 선정됩니다.
또 내년 5월까지 2차로 사업을 제안받아 내년 말 종합계획을 수립할 방침입니다.
앞서 국토부는 지난 1월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이어 전문가로 구성된 '협의체'를 만들고 지자체와 소통해 왔습니다.
KBS 뉴스 황경주입니다.
영상편집:차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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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주 기자 r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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