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 제주 마을의 변신 ‘성평등마을 조성사업’

[앵커]

오랜 시간 공동체를 이뤄온 제주지역 마을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성평등이라는 가치를 마을에 불어넣는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건데요,

제주 성평등마을 조성사업에 대해 이 시간에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 사업을 이끌고 있는 제주여민회 정은숙 대표 자리했습니다.

반갑습니다.

'제주 성평등마을 조성사업'이 어떤 사업인지 설명해 주신다면?

[앵커]

성평등마을 조성사업은 어떻게 시작하게 됐나요?

[앵커]

2019년부터 현재까지 도내에서 몇 개 마을이 성평등마을 조성사업에 참여했습니까?

[앵커]

성평등마을 조성사업에 참여하게 되면 어떤 활동들이 이뤄지게 되나요?

[앵커]

관심가는 대목이 기존 마을규약을 성평등하게 개정한다는 취지는 좋지만, 개정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많았을 것 같은데요?

[앵커]

마을규약 개정 등 성평등마을 조성사업 활동을 통해 구체적인 성과가 있습니까?

[앵커]

지난 22일 제주시 조천읍 신촌리에서 제1차 성평등 마을프로그램이 있었죠,

어떤 내용으로 진행이 됐습니까?

[앵커]

프로그램에 참여한 마을 주민들의 반응은 어땠는지 궁금한데요?

[앵커]

지금까지 성평등마을 조성사업을 진행해오면서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낀 점들이 있을텐데요?

[앵커]

성평등 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우리 사회의 과제는 무엇일까요?

[앵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마을이 바뀌면 제주 공동체도 보다 성평등한 공간이 되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오늘 출연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