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기록부 허위 작성’ 보험사기 의사 구속
입력 2024.10.30 (08:01)
수정 2024.10.3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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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부경찰서는 진료기록부를 허위로 작성해 수억 원대 보험사기 행각을 벌인 혐의로 의사를 구속했습니다.
이 의사는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미용 시술을 한 뒤 무좀이나 도수 치료 등을 한 것처럼 진료기록부를 허위로 작성해 8억 원 가량의 보험금을 부당 수령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보험금을 부정하게 타낸 혐의로 환자 등 2백여 명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 의사는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미용 시술을 한 뒤 무좀이나 도수 치료 등을 한 것처럼 진료기록부를 허위로 작성해 8억 원 가량의 보험금을 부당 수령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보험금을 부정하게 타낸 혐의로 환자 등 2백여 명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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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료기록부 허위 작성’ 보험사기 의사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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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30 08:01:25
- 수정2024-10-30 09:00:52
부산 남부경찰서는 진료기록부를 허위로 작성해 수억 원대 보험사기 행각을 벌인 혐의로 의사를 구속했습니다.
이 의사는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미용 시술을 한 뒤 무좀이나 도수 치료 등을 한 것처럼 진료기록부를 허위로 작성해 8억 원 가량의 보험금을 부당 수령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보험금을 부정하게 타낸 혐의로 환자 등 2백여 명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 의사는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미용 시술을 한 뒤 무좀이나 도수 치료 등을 한 것처럼 진료기록부를 허위로 작성해 8억 원 가량의 보험금을 부당 수령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보험금을 부정하게 타낸 혐의로 환자 등 2백여 명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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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위지 기자 allwa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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