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평화의 소녀상 10개…“보존방안 시급”
입력 2024.11.01 (08:25)
수정 2024.11.01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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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추모하고 일제의 만행을 알리기 위한 평화의 소녀상이 대구·경북에는 모두 10개가 설치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여성가족부가 최근 전수조사한 결과 대구 3개, 경북 7개 등 10개가 설치됐으며 전국적으로는 154개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설립 주체는 민간단체가 87%, 자치단체 6.5% 등이었습니다.
하지만, 소녀상이 설치된 140개 시·가운데 34%만이 자치단체 차원에서 운영조례를 마련하고 있어 체계적인 보존방안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여성가족부가 최근 전수조사한 결과 대구 3개, 경북 7개 등 10개가 설치됐으며 전국적으로는 154개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설립 주체는 민간단체가 87%, 자치단체 6.5% 등이었습니다.
하지만, 소녀상이 설치된 140개 시·가운데 34%만이 자치단체 차원에서 운영조례를 마련하고 있어 체계적인 보존방안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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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평화의 소녀상 10개…“보존방안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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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01 08:25:59
- 수정2024-11-01 08:39:36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추모하고 일제의 만행을 알리기 위한 평화의 소녀상이 대구·경북에는 모두 10개가 설치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여성가족부가 최근 전수조사한 결과 대구 3개, 경북 7개 등 10개가 설치됐으며 전국적으로는 154개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설립 주체는 민간단체가 87%, 자치단체 6.5% 등이었습니다.
하지만, 소녀상이 설치된 140개 시·가운데 34%만이 자치단체 차원에서 운영조례를 마련하고 있어 체계적인 보존방안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여성가족부가 최근 전수조사한 결과 대구 3개, 경북 7개 등 10개가 설치됐으며 전국적으로는 154개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설립 주체는 민간단체가 87%, 자치단체 6.5% 등이었습니다.
하지만, 소녀상이 설치된 140개 시·가운데 34%만이 자치단체 차원에서 운영조례를 마련하고 있어 체계적인 보존방안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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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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