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용호부두 재개발 절차 돌입
입력 2024.11.02 (21:42)
수정 2024.11.02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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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화물선의 광안대교 충돌 사고 이후 운영이 중단된 부산항 용호부두가 재개발 절차에 들어갑니다.
부산항만공사는 주민 여가 공간 제공과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해 내년 9월까지 용호부두 사업계획 수립 용역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용호부두는 지난 2019년 러시아 화물선의 광안대교를 들이받아 일반부두 1개 선석의 운영이 중단됐으며, 현재 용호 별빛공원 등 주민 친수시설로 임시 활용 중입니다.
부산항만공사는 주민 여가 공간 제공과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해 내년 9월까지 용호부두 사업계획 수립 용역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용호부두는 지난 2019년 러시아 화물선의 광안대교를 들이받아 일반부두 1개 선석의 운영이 중단됐으며, 현재 용호 별빛공원 등 주민 친수시설로 임시 활용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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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항 용호부두 재개발 절차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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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02 21:42:42
- 수정2024-11-02 21:52:52
러시아 화물선의 광안대교 충돌 사고 이후 운영이 중단된 부산항 용호부두가 재개발 절차에 들어갑니다.
부산항만공사는 주민 여가 공간 제공과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해 내년 9월까지 용호부두 사업계획 수립 용역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용호부두는 지난 2019년 러시아 화물선의 광안대교를 들이받아 일반부두 1개 선석의 운영이 중단됐으며, 현재 용호 별빛공원 등 주민 친수시설로 임시 활용 중입니다.
부산항만공사는 주민 여가 공간 제공과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해 내년 9월까지 용호부두 사업계획 수립 용역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용호부두는 지난 2019년 러시아 화물선의 광안대교를 들이받아 일반부두 1개 선석의 운영이 중단됐으며, 현재 용호 별빛공원 등 주민 친수시설로 임시 활용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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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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