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베일 벗은 ‘오징어게임2’…박성훈 파격 변신

안녕하십니까, '잇슈 컬처' 시작합니다.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의 두 번째 시즌이 베일을 벗고 있습니다.

전편의 인기를 재현할 수 있을지 첫 소식으로 만나보시죠.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지난 금요일 '오징어게임 시즌2'의 공식 포스터와 예고편이 공개됐습니다.

2021년 9월 첫 시즌이 나온 지 약 3년 만입니다.

'오징어게임 2'는 전편에서 살아남은 주인공 '성기훈' 즉 '이정재' 씨가 복수를 위해 다시 게임에 참가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예고편에선 그동안 가면을 쓴 채 등장했던 배우 '이병헌'씨가 얼굴을 드러냈고요.

드라마 '더 글로리'의 스타 '박성훈' 씨는 단발머리와 여성스러운 모습으로 변신해 과연 어떤 역을 맡았을지 궁금증을 더합니다.

한편, 이정재 씨와 '황동혁' 감독 등 작품의 주역들은 최근 이탈리아에서 열린 유럽 최대 규모의 만화 및 게임 축제에 참석해 본격적인 글로벌 홍보 활동을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