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에 순직 소방공무원 추모시설 조성
입력 2024.11.05 (19:32)
수정 2024.11.05 (20:1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임실 119안전체험관에 순직한 소방공무원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기 위한 추모 시설이 조성됐습니다.
오늘(5일) 제막식에서는 지난해 3월 김제 주택 화재 현장에서 사람을 구하려다 순직한 고(故) 성공일 소방교를 비롯해 전북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킨 순직 소방공무원 16명의 영령을 기렸습니다.
앞으로 표지석과 조형물 등 추모 시설을 일반에 개방하고 해마다 추모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오늘(5일) 제막식에서는 지난해 3월 김제 주택 화재 현장에서 사람을 구하려다 순직한 고(故) 성공일 소방교를 비롯해 전북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킨 순직 소방공무원 16명의 영령을 기렸습니다.
앞으로 표지석과 조형물 등 추모 시설을 일반에 개방하고 해마다 추모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임실에 순직 소방공무원 추모시설 조성
-
- 입력 2024-11-05 19:32:50
- 수정2024-11-05 20:18:04
임실 119안전체험관에 순직한 소방공무원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기 위한 추모 시설이 조성됐습니다.
오늘(5일) 제막식에서는 지난해 3월 김제 주택 화재 현장에서 사람을 구하려다 순직한 고(故) 성공일 소방교를 비롯해 전북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킨 순직 소방공무원 16명의 영령을 기렸습니다.
앞으로 표지석과 조형물 등 추모 시설을 일반에 개방하고 해마다 추모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오늘(5일) 제막식에서는 지난해 3월 김제 주택 화재 현장에서 사람을 구하려다 순직한 고(故) 성공일 소방교를 비롯해 전북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킨 순직 소방공무원 16명의 영령을 기렸습니다.
앞으로 표지석과 조형물 등 추모 시설을 일반에 개방하고 해마다 추모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
-
조선우 기자 ssun@kbs.co.kr
조선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