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가을 무 재배면적 30%↓…이상기온 등 영향
입력 2024.11.06 (08:06)
수정 2024.11.06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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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가을 무 재배 면적이 지난해보다 1/3 가까이 줄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 조사 결과, 올해 경남의 가을 무 재배 면적은 172㏊로 지난해보다 30% 줄었으며, 이는 이상기온에 따른 발아 실패와 가격 하락 등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남의 가을배추 재배 면적은 463㏊로 지난해보다 2.2% 늘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 조사 결과, 올해 경남의 가을 무 재배 면적은 172㏊로 지난해보다 30% 줄었으며, 이는 이상기온에 따른 발아 실패와 가격 하락 등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남의 가을배추 재배 면적은 463㏊로 지난해보다 2.2%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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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가을 무 재배면적 30%↓…이상기온 등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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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06 08:06:45
- 수정2024-11-06 08:36:33
경남의 가을 무 재배 면적이 지난해보다 1/3 가까이 줄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 조사 결과, 올해 경남의 가을 무 재배 면적은 172㏊로 지난해보다 30% 줄었으며, 이는 이상기온에 따른 발아 실패와 가격 하락 등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남의 가을배추 재배 면적은 463㏊로 지난해보다 2.2% 늘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 조사 결과, 올해 경남의 가을 무 재배 면적은 172㏊로 지난해보다 30% 줄었으며, 이는 이상기온에 따른 발아 실패와 가격 하락 등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남의 가을배추 재배 면적은 463㏊로 지난해보다 2.2%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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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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